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부터 시작하여 DHC 혐한 방송 논란까지… 계속되는 한일갈등과 일본 불매운동에도 그것과는 무관하게 일본에서의 한류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한국음식과 상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도쿄 신오오쿠보 거리에는 옆 사람과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 걷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고 인기 가게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저기에도 BTS가 보이는군요....♥
정치에 무관심한 일본인들이 많고 정치와 한류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양국의 갈등에도 한류는 끄떡없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정치와 국민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한일 갈등이 어디까지나 정치가들의 문제라니요.. 한일 갈등이 경제, 사회, 정치 등 다방면에서 영향을 끼치는데 어찌 정치가들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것은 좋지만 일본 국민들도 정치를 나와는 상관없는 식의 나몰라라는 하지 말고 정치에 관심을 좀 더 가져서 아베 같은 사람이 아닌 좀 더 나은 정치인들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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