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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사건 간단 요약정리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 시그널'의 출연자가 또 물의를 빚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출연자 김현우의 이어 이번에는 성폭행 혐의의 강성욱 씨입니다. 더구나 사건이 '하트 시그널' 방영 중에 일어나서 더 충격적인데요, MBN은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고 단독 보도를 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개요

2017년 8월 남자 대학 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을 감. → 그 주점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마심.  → 종업원들한테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대학 동기 집으로 감. → 종업원 1명은 중간에 집에 감. → 다른 여성도 집을 가려고 하자 강 씨가 돌변해 여성 붙잡고 성범죄를 저지름. 끝.

 

실형 사유

피해자 진술 일관. 돈을 뜯으려 한 정황 없음 → 그냥 성폭력 피해자이다


이후 여성은 성폭력 혐의로 강성욱 씨를 신고하였고, 강성욱 측은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했으나 성폭력 혐의로 실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성욱씨의 나이는 1985년 5월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하트 시그널'에 출연했던 출연자 이기도 하고 프로그램 출연 뒤 KBS 드라마 '같이살래요' 등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에 벌어진 일이라 더욱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 2 출연자인 김현우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가 있습니다. 김현우는 작년 4월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트 시그널' 외에도 비연예인이 출연하는 여러 예능들은 출연자들의 전력 등을 인해 논란의 중심에 여러 차례 섰습니다. 이 때문에 제작진의 철저한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저는 '하트 시그널'을 안 봐서 그런지 충격적이거나 그런 건 없지만 어찌 됐든 성폭력은 안되는 거죠.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