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연달아 열애설에 이름을 올린 강타와 우주안을 저격하는듯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우주안과 강타를 캡쳐하며, 한 여자로서 최대한 담백하게 팩트만 담아 쓴 글이라고 했습니다. 오정연은 강타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일단 오정연의 인스타그램 글 부터 보시죠!
오정연 인스타그램 전문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
강타, 우주안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듯한 오정연의 의미심장한 심경글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정연의 글이 그의 말 그대로 팩트라면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하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점점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타는 오정연의 심경글이 터지기 전에 우주안과 교제했던 사이였고 최근에 재만남을 시작하였으나 잘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안 또한 마무리했다는 강타와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강타 사건(?)은 이대로 끝나나~ 했지만..
제가 강타 관련글만 벌써 3번째이네요..... 양파같은 사람 같으니라고.. 이제 그만까고싶습니다..ㅋㅋ 솔직히 좀 소름돋네요. 사람 이미지라는게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됩니다.
이제 강타얘기는...더이상 올라올게 없으려나?...ㅋㅋ 살짝 기대되기도 하네요
'연예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디스패치 단독보도 나이차이 공식입장 (1) | 2019.08.05 |
---|---|
우주안, 오정연의 저격글에 반박글 게제 / 반박글 요약 및 상황정리 (1) | 2019.08.03 |
강타, 정유미, 우주안. 삼각관계인가? 하루 2번의 열애설 정리 (1) | 2019.08.02 |
우주안, 강타와 뽀뽀 영상 인스타그램 / 우주안 인스타 주소 (1) | 2019.08.01 |
'토이스토리'의 버즈 성우 박일 별세 (1) | 2019.07.31 |